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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억. 억이 애들 장난인가요?(필독)
최근 들어서 아파트값이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기본 2~3억이 몇 달새에 올랐습니다.
1억을 모으려면 한달에 100만원씩 100개월이 걸립니다.(이자 빼고)? ?년 수로는 8.3년이 걸립니다.
2억을 모으려면 16.6년이 걸립니다.
3억을 모으려면 25년이 걸립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돈이죠.
광주지역? 평균 소득은 대도시 중 꼴찌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984674
광주시 가구당 평균 연 소득은 4천948만원입니다. 월소득 412만원입니다.
물론 연봉이 1억 이상도 있겠지요. 그러나 세후 1억 이상은? 대기업 직원들도 부장급 이상이나 가능 하고 페이닥터들도 천만원이면 광주에서 잘 받는 수준입니다.
?물론 상위 고 수입군은 더 벌 수도 있겠지요.
각설하고 일단 요즘에 억.억 하니까 억이 애들 장난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한달에 300만원씩 모으면? 1억 모으는데 33개월이 걸립니다.? 2.7년이죠. 3억을 모으려면?
100개월, 8.3년입니다.
1억이 이렇게 큰 돈입니다. 그런데? 요 몇달 사이에 2~3억이 올랐는데 투기가 아니라고 헛소리들을 하는 투기꾼은 투기꾼이 아니라 사기꾼이 맞다고 봐야겠지요.
(이? 대목에서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 사기꾼들 또 엄청 씹어대겠죠.?
1. 발품 팔아서 투기꾼들의 정보 알아내서 번 돈을? 마치 엄청난 개발지역등을 얻어낸? 것 마냥 자랑스러워 한다.
사실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 임.
2. 니가 돈이 없어서 배가 아파서 그런것이다.
3. 남들 발품 팔아서 투기정보 알아낼 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배아파하냐?? 난 그냥 내 직업에 충실하게 일한죄밖에 없다. 투기질 안한것이 무능하다고 질타한다.
4. 그러니까 버들주공에서 사는것이라고 씹는다.사실 버들주공에 사는게 죄냐? 아마 버들주공에 사시는분들이 보면 난리 날것이다.(같은 콘크리트 속에 살면서 지들이 사는 콘크리트는 뭐 금덩이로 만들었나?)
이 글 갖은 비난과 조롱 비아냥 거림으로 날뛰는 족속들이 투기세력이거나 그 투기세력 덕분에 급등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손 안대고 코 푼 사람들이겠지요.
반말과 욕설, 비아냥, 인신공격 등?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 다 캡처해서? 신고 하겠습니다. (사이버 모욕죄는 욕설과 비난이 주가되어 고소인이 수치심을? 느낄 때 성립함)? 그리고 운영자에게도 신고 할거구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에 급등한 2~3억이상 폭등한 아파트에 이 큰 돈을 들여서 꼭 입주해야 할 사유가 없다면 그 큰 돈을 들여서 갈 필요가 있을것인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광주시민들이 십수년 이상 모은 돈을 그렇게 투기로 올린 거품의 집에 투자하실건지 잘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이 추세대로 가면 광주의 모든 집값이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상무지구가 입지상 공동으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곧 뒤따라서 북구의 운암동 등 으로 확산되면 광주 집값은 전체적으로 다 오르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어제 보니 겔러리아 아파트를 14억에 올린 사진이 있더군요.? 그 외에도 몇 집이 보이던데 그 분들은 현 세태를 비꼬기 위해서 그런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봉선동에 구축 아파트가 15억에 나왔다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요.
광주에서 진짜 15억의 가치를 가진 아파트라면 최소한 한 가구당 주차는 3~4대 할당에 외부인 절대 관리하고 최고급 자재로 짓고 층간 두께도 기준치? 보다 더 두껍게지은 최고급 아파트라면 인정 하겠습니다.
광주에도 병원장이나 잘나가는 변호사, 사업가 등 돈 많은 수요자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봉선동이 강남 대치동과 비교 하는 학군이라던데 서울대 진학율은 일반고중에서 오히려 북구쪽 고등학교가 더 많더군요
또 어떤이는 재개발하면 땅값이 올라서 보상하면 아파트가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논 밭에 짓는것 보다 더 비싼건 당연 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화정주공의 예를 들자면 5층짜리 허물어서 30층을 올렸습니다. 건설사는 완전히 노나는 장사지요.?
엄청난 이윤을 남기고도 2.4억에 분양했는데 뭐 확장비, 취등록세 등등 하더라도 2.9억인데 갑자기 몇 달 새에 5~6억이라니...ㄷㄷㄷ
아무튼 최근 아무 이유도 없이 급등한? 남구, 동구, 광산구, 서구의 아파트와? 말도 안되는? 분양권? 피값 등에 여러분의 피같은? 돈? 정말 신중하고 신중하게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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