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년에 만명 가깝게 인구가 줄어듭니다.

가구당 평균 2.5명 이니 3000가구가 매년 빈집이 되어 가겠죠.

물론 원룸과 재래식 주택이 먼저 타격을 받겟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에도 빈집이 넘쳐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집을 사면 평균 10년 정도 보유한다고 하는데

10년후 2030년이 되면  광주 인구가 140만명 초반까지 줄어들고

세대수로 따지면 3만가구 정도 수요가 줄어듭니다.

전세 수요가 늘고있는것은 집값하락의 위험을 예상하는 수요들이 많아서지 아파트 가치상승은 아닌거죠.

광주 인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해서 점점 가속도가 붙는데 5년 10년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