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빛가람)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나주혁신도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정주여건에 6개의 오피스텔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나주혁신도시에는 총6개(3,427세대)의 오피스텔이 공사중이거나 준공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개의 아파트단지 약1,200세대의 LH아파트가 공급이 되 있는 상태 입니다.

내년 초순까지 하면 약3,000세대의 아파트가 추가 공급되면서 어느정도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이전기관은 올해말까지 총13개 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종사자 규모 약6,500명)

하지만, 이전기관종사자(약 6,500명)에 비해 실거주할수 있는 공간이 턱업이 부족한 사항에서 오피스텔의 역할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현재 오피스텔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8월27일 현재 외부(위사진)부터 내부까지(아래사진) 완전 마무리되어서

입주가 가능한 토탐휴로스2차

내부사진 청소까지 다 되있네요^^*

토담휴로스1차의 경우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9월달안에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외부작업마무리되고 내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총 2,483실 규모의 중흥메카디움오피스텔 1,2차는

* 8월 27일 현재 중흥메카티움 1차 사진

* 8월 27일 현재 중흥메카티움 2차 사진

보시는바와 같이 가장 많은 세대를 공급하는 중흥1차(1,256세대)는

외부는 마무리되고 내부 마무리작업이 한창입니다.

한국전력 입주시점인 11월달 안에 공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흥2차(1,227세대)는 이제 겨우 2층 정도 올리고 있네요^^

위 사진은 펠레시티S(234세대)입니다.

10월달에 준공예정이어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읍니다

포레루체(330세대) 또한 현재 3층 정도 올리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올해안에 좀 더 정확히 말해 한국전력(약1,500명)이

이전하는 11월까지 공급 가능한 오피스텔은 약1,600세대 정도 입니다.

조금 부족한듯 보이지만 어느 정도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나주혁신도시는 손님맞이 준비로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혁신도시 모습에 오피스텔이 그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