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요

직장이 넘 멀어서 직장근처로 이사가려고 집을 내놓은지 두달이 넘었는데요.

집보러온다는 사람은 커녕 전화한통 안와요,

첨단지구 부영7차거든요,

갠적으로 누가됐든 집만보러오면 팔 자신은 있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없으니 팔수가 없네요..ㅠㅠ

여기 5년살았지만 정말 살기좋은데... 안팔리는 이유가 뭘까요??

좀 오래됐긴 하지만 초중 다 끼고있고 단지도 크고 잘돼있고, 편의시설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 평수에 비해 다른곳보다 가격도 싼거같은데 왜 아무도 보러오지 않는거죠???

아시는분이 요즘 신창,신가,첨단지구가 집이 대체로 다 안팔린다고 하던데.. 이유가 뭐죠?? 지역이 별로라 그런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