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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걸까요..
좋은 기회가 와서 계림 아이파크뷰(84형 고층)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경우 분양권 당첨이 되면 당첨아파트 입주 시까지 퇴거를 유예하거나 혹은 분양권을 전매하는 경우 한달이내에 퇴거를 해야하는 조건입니다. 경제적인 사정상 계2에 입주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 전매제한기간 이 후 분양권을 전매 할 계획입니다..
현재 임대주택에 보증금은 8천 제 돈 4천과 대출 4천이구요..
계2 계약금이 총 4천9백인데 그 중 1천은 제 돈이고 39는 신용대출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제 수중에 돈은 5천이고 계2 피가 붙는다고 생각해도 냉정하게 2-3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조금 무리해서 이번에 미분양된 무진대로 진아리채 리버뷰나 선운지구 모아나 이지3차 중 어느 곳으로 가는게 나을까요(생활권이 모두 그 근처라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엔 무리가 따르네요.)
지인들이 미분양 아파트는 이유가 있다며 들어가지 말라는 분도 잇고 그래도 신축이 가격방어나 상승여력 측면에서 훨씬 좋다는 분도 계셔서..
정말 머리가 복잡합니다 선배님들의 뼈아픈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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