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평

공진성 아침시평

  • <칼럼> 유머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진지한 태도를 유지하자
    나는 유머 감각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농담도 잘 하지 않는다. 머리 회전이 느려서 그런지 남의 농담도 바로 알아듣지 못하고 한참 뒤에야 웃거나 옆 사람의 설명을 듣고서야 뭐가 웃음의 포인트인지를 이해하기도 한다. ..
    공진성 아침시평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칼럼>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걷기에 좋은 길
    내가 차가 없다고 하면 사람들은 놀란다. 운전면허조차 없다고 하면 더 놀란다. 요즘 세상에 면허 없고 차도 없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차를 한 대라도 줄이는 것이 세상에 도움 되는일이라 생각해서 지금껏 차 없이 ..
    공진성 아침시평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칼럼> 하물며 소수의 폭정이랴
    지난 8월 학생들과 함께 독일에 다녀왔다. 지역사회 공동체성 제고를 위한 선진 이민사회 방문조사였다. 함부르크 반츠벡 구의 초청을 받아 그곳을 먼저 방문했다.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베를린과 함부르크에는 그만큼 ..
    공진성 아침시평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