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나윤수의 약수터

  • <칼럼> 광주 출신 80년대 군복무자의 비애
    5·18 광주 항쟁 때다. 필자는 친지 결혼식에 들렀다가 광주 버스 터미널부근에서 공수부대원들의 시민 무차별 폭행을 목격했다(5월19일). 처음에는 군인들이 왜 저러지 했지만 시민을 개패듯 하는 모습에 소스라쳤다. ..
    나윤수의 약수터 칼럼니스트
  • <칼럼> 치매 예방약 독서 도파민
    나이든 사람들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한다. 나이 들면 젊은 때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 뇌의 정보 전달 생체시계 속도는 나이가 들면 느려진다. 정보를 통합하는 뇌의 기능은 도파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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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함평 나비 축제, 신문의 재발견
    판소리 호남가는 전라도 지명을 들어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호남가는 정조 17년 전라감사(1793년~1795년) 이서구가 지었다. 전북과 제주도가 한 구역으로 묶여 있던 시절 전라도 지방의 아름다움을 통찰했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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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품 신부 지정환
    발에는 우리 몸 206개 뼈 가운데 4분의 1가량인 52개의 뼈가 있다. 그 뼈들이 64개의 근육과 힘줄로 연결된다. 많은 뼈가 모여 있는 것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반듯하게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 가죽의 2%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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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아! 금호아시아나
    광주사람들의 고속버스 사랑은 각별했다. 광주라는 이름을 달고 전국을 누비던 호남을 연고로 한 기업 광주고속에 대한 자부심도 마찬가지였다. 광주고속 창업주는 고 박인천 회장이다.박인천은 가난했다. 어머니는 친정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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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블랙 홀
    지난 10일은 인류 역사상 특별한 날로 기억 될 듯 하다. 상상속의 블랙 홀을 인류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은 날이어서다.우리는 무슨 물건이나 사건을 송두리째 집어 삼키는 것을 ‘블랙 홀’(black hole)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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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구곡순담 할담비’
    ‘구곡순담’은 장수의 고장으로 알려진 구례,곡성,순창,담양의 앞글자를 딴 용어다. 서울대 박상철 교수가 100세 이상 노인(센티네리언·centenarian)이 많은 이들 지역을 연구하면서 ‘장수벨트’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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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1% 올빼미족
    서양에서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올빼미는 몸길이 38센티 정도의 중형 조류다. 둥근 머리를 한 올빼미의 몸통에는 누런 갈색 바탕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검은 색의 눈알이 유달리 크다.눈자위는 둥글 넓적한 눈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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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승츠비 추락과 인생삼락
    공자는 인생에 세가지 즐거움을 이야기 했다. 첫번째가 배우고 공부하는 즐거움이요, 두번째가 좋은 친구를 사귀는 즐거움이다. 세 번째 즐거움은 남이 알아주든 말든 묵묵히 자기 본분을 다하는 데 있다고 했다.‘버닝 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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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백인 기병대장
    미국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가 시애틀이다. 1855년 인디언 ‘수쿠아마쉬’부족 추장을 기념해 시애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원래 미합중국 땅은 인디언들의 고향이다. 그들은 대대손손 땅을 일구면서 평화롭게 살아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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