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도철의 약수터

  • <사설> 정치적 행복
    20여 년 전, 글로벌 시장개방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농수산품과 공산품 등도 그랬지만 특히 노래와 영화, 만화 등 문화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가장 많았다. 그렇지만 우려 속에 지내 온 20..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 양파와 마늘
    ‘삼국유사’를 보면 하늘나라 임금 환인(桓因)의 아들인 환웅(桓雄) 앞에 곰과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 되기를 원하자,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아야한다고 했다. 대부분이 아는 단군신화다. 그렇지만..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 실수와 관용
    공영 방송국 국장을 지내고 은퇴한 선배가 물었다. “나이가 들면 왜 다른 사람들 실수에 관대해 지는지 아는가?”“벼가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이치일까요, 아니면 경험이 많기 때문일까요.”이런 저런 상황들을 많이 보고 ..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 임진왜란과 아베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간토(關東)지방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와 연합한 뒤 1587년 전국을 재통일했다. ‘왜(倭)나라를 처음 통일한 ‘오다 정권’을 밀어 내고 재통일한 것이다. 도요토미 정권은 통일과..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골든아워
    귀한 물건이라서 그럴까! 시간을 표현하는 단어 중 금(金)과 연관된 단어가 많다. 방송 광고 중 가장 비싼 시간대를 ‘황금 시간대’라 말하고 영어로도 ‘골든아워’라고 한다. 그런데 ‘골든아워’를 콩글리시로 바꿔서 ‘..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배려
    흔히 먹는 양갱(羊羹)은 팥을 삶아 체에 거르고 설탕, 밀가루 등을 섞어 만든 음식이다.중국에는 기원전부터 있던 음식으로 원래 재료는 양의 피와 고기다. 양갱의 한자가 ‘양 고깃국’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지금의..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기억하는 5·18
    “오늘 수업은 이만하고 모두들 스쿨버스를 타고 귀가하기 바란다. 스쿨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친구들도 오늘은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며칠 전 운동장에 대형 군용텐트가 들어서고 총을 든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더니 수업마저 ..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노인 정책
    고령화에 대한 UN의 규정은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 구분된다.세부적으로 보면 전체 인구에서 65세이상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라 불리고 14%가 넘으면 ‘고령사회’다.특히 20%가 넘으면 ‘초고령사..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공공의 적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 없이 볼일을 본다.순간 부딪힌 검은 그림자로 철퍼덕! 자신의 배설물에 주저앉은 철중은 가차 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다시 주먹을 날리려는데 ..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
  • <칼럼>새해 운세
    새해가 가까워지면 사람들은 내년에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해 한다. 행복을 빌고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는 작은 소망들 때문이다. 그래서 연말, 연초가 되면 새해 운세를 보게 되는 일이 많다.운세는 생년월일시로 보는데 모..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