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양기생의 약수터

  • 특산물
    특산물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지방에서 특별하게 생산되는 물건이다.특산품과 같은 뜻이다. 어느 지방에서 특별하게 이름난 물건이라는 명물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광주의 특산물 중 하나가 진다리붓이다. 무형문화재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주차요금
    20년 전 쯤 병원을 출입하면서 들은 얘기다. 어느 날 광주시의사협회 간부들과 출입기자단이 저녁을 함께 했다. 소주 몇 잔이 오고가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그때 협회 간부 한 명이 불쑥 기자에게 질문을 던졌다.‘검사..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실질적 지방분권
    #사례 하나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 교실과 학교도서관 천장 마감재에서 환경유해인자인 납 성분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환경단체는 즉각 시설 철거와 교체를 요구하고 남구청과 관할 교육청은 해당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오버랩(overlap)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들리는 것은 동료들의 나지막한 숨소리뿐이다. 며칠 동안 먹은 것이라곤 바위 틈새의 물 몇 방울이 전부다. 머릿속에는 배고픔 대신 죽음에 대한 공포심만 가득하다.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정확히 모른다..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월드컵 맘껏 즐겨라
    연초부터 6월이 주목을 받았다.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대형 이벤트가 줄줄이 열릴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북미정상회담, 전국동시지방선거, 러시아 월드컵 등등.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고 이튿날 전국동시..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유권자 1명 투표 가치 2천891만원
    제7회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후보들은 유권자 한 명을 더 만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거운동원은 자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신발이 닳도록 뛰고 있..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진정한 보수(保守)
    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말 그대로 보전해 지키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재래의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고 한다. 사회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치려는 개혁이나 혁신의 반대되는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일 채 남지 않았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각 정당들은 경선 후보를 선출하거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면서 선거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지방..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댓글과 눈팅
    손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기계치가 아니더라도 SNS 상에서 이뤄지는 활동이 많아지고 다양해지면서 적응하기 어렵다.친구들 소식은 물론이고 청첩장, 동창회 모임, 부모님 부고가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중산층
    지난해 연말이다. 고등학교 친구 모친상을 갔다. 다소 늦은 시간대에 장례식장을 갔던 지라 내심 조바심이 일었다. 단체 조문하기로 했던 친구들이 남아있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마음이었다. 뜻밖에 친구들은 여 남은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