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싱숭생숭,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봄밤의 연속이다. 꽃들의 소란스러움 속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아니라, 하루가 멀다 하고 요동치고 있는 한반도 정세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다.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꽃은 피어나니 고통과 슬픔은 다 잊으라
    꽃과 잎이 피는 것을 샘하니 옛 속담처럼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겠다. 우리나라는 갑오경장 이듬해인 1895년부터 그레고리력을 썼다고 한다. 그레고리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여 158..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눈물겨운 그 날이 오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1791년 늦은 봄, 모차르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서명이 없는 편지를 받는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마라는 내용과 함께 레퀴엠작곡을 의뢰한 편지였..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작곡가들의 징크스
    징크스(Jynx)라는 말은 잉크스(Iynx)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 또는 사람과 관계하여 불길한 예감을 갖는 심리적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잉크스는 마케도니아의 왕 피에로스의 아홉명의 딸 ..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브라암스를 좋아하시나요?
    19세기 기술의 확산은 유럽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격한 사회적 변화로 이어지면서,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팽창으로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등, 전통적인 가치관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소위 낭만주의(1820-..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음악 속의 자연의 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은 수’라고 하였다. 대장간 앞을 지나는 어느 날, 쇠를 칠 때 어떤 소리는 어울리게 나고 어떤 소리는 안 어울리게 나는 것을 듣고, 현의 길이와 소리의 관..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신이 탐내는 인간의 목소리
    음악은 음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음악을 뜻하는 영어 Music은 원래 희랍어 Musike에서 온 말로, 여신을 뜻하는 뮤즈(Muse)에서 유래되었다.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