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김영태의 약수터

  • <칼럼> 세월의 흐름
    두강(杜康)은 옛적에 술을 잘 담그기로 유명했다. 중국 신화시대 황제(黃帝) 때 재인(宰人)이었으며 역사상 맨 처음 술을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지금의 하남성 여양현 두강촌에 살았다. 이 지역이 바로 두강이 술을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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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진정한 성공은 가족의 사랑
    워렌 버핏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갑부다. ‘투자의 귀재’로 별칭되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투자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껌이나 콜라, 주간 신문 등을 파는가 하면 할아버지 채소가게에서 일을 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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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여수야화(麗水夜話)
    지난 시절, 우리나라에는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노래들이 참 많았다. 가사 내용이 체제에 반해 불온하다거나 곡조가 선정적이고 방정맞다는 이유 등으로 그렇게 제재를 당했다. 노랫말을 지은이나 곡을 만든 이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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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세월에 대한 착각
    세월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머물러있을 줄 알았던 적이 있었다. 그 지난날의 착각 속에 가수 김창완이 불러 히트시켰던 ‘청춘’이라는 노래를 떠 올린다. 잔잔한 노랫말은 또한 반전에 가깝다.언젠간 가~겠지/푸르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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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페르미 역설
    엔리코 페르미(Enrico Fermi, 1901~1954)는 물리학이 이론과 실험으로 세분화하기 직전의 마지막 물리학자다. 이론 물리학과 실험물리학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여러 업적 가운데 돋보이는게 원자폭탄 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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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완장, 완장, 그리고 갑질, 갑질
    필자는 지난해 이맘때쯤 우연찮게 ‘완장’이라는 제목이 달린 장편 소설(윤흥길 작)을 읽은 적이 있다. 내용의 대강은 이랬다.마을에서 별다른 직업없이 어슬렁대며 돌아다니던 주인공 종술이 어느날 저수지 관리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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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마리안, 개선문
    프랑스 대혁명기에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는 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렸다(1830년). 그는 왼손엔 장총(長銃), 오른 손에는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를 들고 혁명을 독려하는 자유의 여신을 형상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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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혐오, 개 혹은 벌레
    ‘혐오(嫌惡)’라는 감정은 우리 사회에서 쉬 교화되지 않을 듯 하다. 어떤 대상, 혹은 사람을 증오하거나 싫어하고 기피하는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혐오감은 비교적 강한 감정이다. 그것이 재산이나 신분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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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산 빙하
    천산(天山·텐산)산맥은 중국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4개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이다. 동서 길이 약 2천500㎞, 남북의 너비만도 250~300㎞에 달한다. 최고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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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이른바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자’는 예전에도 있었을 터다. 다만 그들이 속한 정부나 사회가 그들의 처지를 알아보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사회적 약자는 보통 ‘신체적·문화적 특징들로 인해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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