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김영태의 약수터

  • 24절기, 그리고 우수(雨水)
    시간의 흐름은 구분이 없다. 원래 그래왔듯이 그저 흘러가고 지나갈 뿐이다. ○○년 ○월 ○일이라는 표기는 사람이 편의상 규정해놓은 것에 불과하다.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의 분별도 마찬가지다. 입춘(入春),..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니트(Neet)족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할 의지마저 없다. 이른바 ‘니트(Neet)족’을 뜻하는 청년 무직자. 영어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다. 보통 15~34세 사이..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우리 학생들의 학업 탄력성
    한때 한국 사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한다는 희망의 사다리가 있었다. 이른바 ‘흙수저’들도 실력양성을 통해 ‘은수저’ 단계를 거쳐 ‘금수저’로 이동할 수 있음을 대변해주던 시절의 이야기다...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벌거벗은 임금님
    우화에 간혹 등장하곤 하는 임금님은 벌거벗었다. 그는 욕심이 아주 많았다. 덴마크 작가 한스 안데르센이 발표(1837년)한 동화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거다. 거짓말쟁이 재단사와 그의 친구가 짜고 세상에서 가장 멋..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여론조사, 과연 민의를 대변하는가
    오는 6월 지방선거의 열기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어느 정도 달아 올랐다. 구정 연휴(2월 15일~18일)가 끝나면 연휴 민심을 기반으로 분위기는 더욱 끓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 단체장과 광역 의원, 기초단체장,..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바람과 나무의 탄식(풍수지탄)
    어버이 살았을 제 섬길 일을 다 하여라/지나간 뒤에는 애달프다 어이 하리/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조선 중기의 대문호 송강 정철(鄭澈)은 옛 시조를 통해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효·孝)를 이렇게 강조..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가난한 날의 행복’
    김소운(金素雲)은 ‘가난한 날의 행복’(1978)이라는 제목의 수필에서 가난한 가운데서도 소중하게 피어난 ‘따뜻한 부부애(愛)’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3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희곡적 수필은 옴니버스 소설 같은 느낌..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오계(五計)와 오멸(五滅)
    주신중(朱新仲)은 중국 송(宋)나라 때 한림원 학자였다. 그는 학자로서 나름 평판을 얻었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이로도 회자됐다. 그는 사람이 삶을 구가함에 있어 ‘오계(五計)’를 염두에 두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힘써..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公認認證書·certificate)는 금융거래나 전자상거래 등을 할 때 거래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정보다. 본인의 신원 확인 및 전자문서의 위·변조, 거래 사실의 부인 방지 등 목적으로 공인인증기관..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역린(逆鱗)
    용(龍)은 기린(기린), 봉황(봉황)과 더불어 신성(神性)·상서로움을 상징한다. 제왕이나 군주를 비유적으로 지칭하는데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신성 외에 두려움의 동물이지만 유순한 성질로 인간과 친화적이어서 용을 길들이..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