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윤승한의 약수터

  • <칼럼>명태(明太)와 생태탕
    “명천(明川)에 태(太)가라는 성을 지닌 어부가 있었는데 어떤 물고기를 낚아 주방 일을 맡아보는 관리로 하여금 도백(道伯)에게 바치게 하였던 바, 도백이 이를 아주 맛있게 먹고 그 이름을 물으니 모두 알지 못하였다...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칼럼>사회적 합의
    사회적 합의란 말이 처음 공식화된 것은 지난 1993년이었다. 그 해 4월 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시도한 방식에서 비롯됐다. 노사의 자율성 강화가 골자였다. ..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칼럼>스마트팜, 전남 농업의 미래다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전남 성공시대. 김영록 전남지사가 신년사에서 밝힌 올해 전남도 캐치프레이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도정의 초점을 ‘도민행복’에 두겠다고 했다. 각 분야별 시책들에 대한 추진 의지도..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칼럼> 작심삼일
    세상 일이 그렇다. 마음 먹기는 참 쉽다. 못할 것도 없다. 그냥 마음으로 결심하는 것이니 누구 눈치볼 일도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계기만 있으면 매번 마음먹기를 한다. 사실 마음 먹기는 마음 먹은 것을 꼭 이뤄야만..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칼럼> 패가망신의 지름길
    살다보면 입 잘못 놀리고 몸 간수 잘못해 망신살이 뻗치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사다. 대부분 실수라고 둘러댄다. ‘아차’ 하고 보니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도 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대개의 경우 그렇다...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문자 해고'
    “한국에도 드디어 문자로 모든 걸 정리하는구나 하고 알게 됐다. 놀라운 일이다.” 지난 9일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조직강화특위 위원직에서 해고된 직후 한 심경 발언이다. 정말 놀란 듯해..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민원과 공익가치의 충돌
    꼭 순기능만 있을 순 없다.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있게 마련이다. 세상 일이 그렇다. 순기능과 역기능 간 ‘경(輕)-중(重)’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보면 그 차이를 굳이 ..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아, 으악새 슬피우니"
    “아∼ 으악새 슬피우니”“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고복수의 대표곡 중 하나인 ‘짝사랑’의 1절 가사다. 박영호가 노..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가을 이기심
    이 맘때 가을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큰 즐거움이다. 도심 거리마다 공원마다 어딜 가나 은행나무 천지다. 굳이 채비를 하지 않아도 쉽게 맛볼 수 있는 호사니 이만큼 가성비 좋은 행복도 찾기 쉽지 ..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
  • 100년 전통, 63년 금기, 68년 잔재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것일까. 최근 100년 전통이 흔들리고 63년 금기가 무너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머타임과 디즈니랜드의 주류판매 금지가 그것이다.서머타임(Summer Time)은 해가 긴 여름철..
    윤승한의 약수터 무등일보 사회부장/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