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 <칼럼> 정책협의회 나비효과 기대한다
    시작했구나.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주 얼굴을 마주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관한 첫 정책협의회를 가졌다.조성사업이 추진된 후 처음이다. 이들의 협업과 고민은 사실 출발부터 시작했어야 했다. 그게 소위 ..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김광석 거리, 근대골목의 전언
    김광석이 태어나 유년을 보냈다는 그 거리를 찾았다.주말 오전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거리는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가게들이 문 열 채비를 하는 이른 시간이지만 학생들, 가족나들이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북적인다.이른 시간..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러브 유어셀프’
    “아티스트라는 것이 누군가가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아빠라고 부르는 순간 방탄소년단이 객체가 된다.”BTS의 기획자 방시혁이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방탄아빠’라 부르지 말아달라며 덧붙인 설명이다.세계 ..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전두환과 황교안과 미디어
    “광주시민에게 너무나 미안하고….”19초 동안 침묵이 이어졌다. “너무나 부끄러웠고,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도중 목이 메어 말을 잇지..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마녀사업’과 한국당 ‘좌파팔이’
    “우리가 이런 걸 해야해요? 우리한테 북한군라고 하는데 북한군이 아닌 걸 우리가 증명하고 나서면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아 저 사람들 뭔가 있나보다’ 할거 아네요”영화 ‘김군’에서 한 시민군의 한탄이다.‘김군’은 1..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다시 생명권, 존엄을 생각하다
    중학생 여자아이가 부모에게 생명을 앗겼다.부모 이혼 후 아버지와 살던 여중생은 아버지의 학대에 엄마를 찾았다. 새 아버지가 성추행을 일삼았고 아버지의 고소로 범죄가 댓가를 치르는 듯 했다. 허나 고소사실을 알게된 계..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 생물학적 여성 혹은 코스프레
    ‘성의 도구화’. 치욕스럽고 모욕적인 이 단어를 다시 입에 올려야하다니 참담하다.과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젊은이를 ‘성’을 ‘도구화’해 짓밟아온 국가 범죄세력의 후신들이 또 다시 성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피해자 희생양 삼는 야만의 사회
    “소풍왔어요?” 아이의 죽음에 생을 송두리째 저당 잡힌 수호 엄마. 오랜만에 납골당을 찾았다. 점심이나 같이하자는 같은 처지 부모들의 위로도 견디기 어렵다. 살아 끼니를 챙기는 부모들도 참담하기는 마찬가지. 사진 속..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문송' 시대, 광주 인문강좌의 꿈
    광주가 인문 향으로 넘실거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나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전남인문대 등 국공립기관 뿐 아니라 무등공부방·카페필로소피아·인문지행·시민인문학·시민자유대학, 최근의 동고송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 인..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칼럼>태어나지 않을권리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여기서 제가 얻는 게 뭐죠? 사슬과 호스 허리띠로 맞고, 듣는 말이라곤 ‘꺼져 개새끼’, ‘쌍놈의 새끼’ 뿐이에요. 사는 게 개똥같아요, 내 신발보다 더러워요”영화 ‘가버나움(Capern..
    조덕진의 어떤 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