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 전라도 정명(定名) 천년
    나주사람들 생각으로 내년은 ‘전라도 정명 천년’이 되는 해다. 그들은 정명(定名)과 정도(定道)를 구분한다. 일천 년 전 명명된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의 ‘전(全)’자와 나주(羅州)의 ‘나(羅)’자를 합쳐 만..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박지원의 교각살우
    먼 옛날 중국에서는 소에게 달게 될 종을 처음 만들 때 뿔이 곧게 나 있는 멋진 소를 골랐다. 그리고 소에서 피를 뽐아 낸 다음 종에 뿌리고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시골의 한 농부가 제사를 지내기 전에..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마른 모델 금지법
    그녀는 165cm의 키에 체중은 31kg에 불과했다. 13세의 어린나이부터 섭식장애인 거식증을 앓았다. 거식증은 장기간 심각할 정도로 음식을 거절함으로써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녀는 2007년 이탈리아 사진작가 올리비..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햄버거 병
    햄버거의 유래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다. 그 중 13세기께 몽고인들이 즐겨 먹던 ‘타타르 스테이크’에서 비롯됐다는 게 다수설이다. 당시 칭기즈 칸이 퉁구스족을 통일하고 강대한 몽고제국을 건설했다. 이 때 유럽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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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졌다. 또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렸다. 백두산이 반도를 타고 내려..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케미포비아 시대
    눈 뜨고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까지. 현대인의 삶은 생활화학용품과 함께한다. 아침에 계란이 든 샌드위치로 식사를 한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폼클렌징으로 세수를 하고 치약을 짜서 양치질을 한다. 로션과 화장품을 얼..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광주민중항쟁도 벽화
    1990년 6월 여름으로 기억된다. 대학가 상황은 6·10항쟁으로 이후 대통령 국민직선제가 이뤄지고, 5·18광주의 진실을 밝히라는 요구가 확산되는 시점이었다. 전남대 인문대에서 연구조교로 있었다. 사범대 예술대학생..
    김종석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논설실장
  • 국민의당이 지역민의 지지를 회복하려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정국이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이 지난 2월 13일 염주동 광주국민생활관에서 '조기대선과 호남정치'란 주제로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였다. 패널로 참가한 필자는 '호남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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