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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박차"

입력 2018.07.02. 16:41 수정 2018.07.02. 16:47 댓글 0개
광양 미래위한 '5대 공약' '7대 사업' 착실히 추진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신현숙 부시장과 함께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해 재난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2018.07.02. (사진=광양시청 제공) kim@newsis.com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전남 제1의 경제 도시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일 취임식 대신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한 재난대책회의 개최로 민선 7기 공식 업무를 시작한 정현복 광양 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비롯해 5대 핵심공약과 주요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투지로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향한 새로운 역사가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은 미래세대를 위해 기필코 만들어 내야 한다"면서 "이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민선 7기 광양 시정을 이끌 '5대 핵심공약'과 '주요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5대 핵심공약 가운데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을 서두를 계획이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중앙근린공원 일원에 66만㎡ (20만 평)규모로 건립된다. EBS 등 기관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마·금호 권역에 이순신대교 해변 공원을 조성해 파리 세느강 주변과 같은 명소로 만들고 전기자동차, 드론 등과 같은 최첨단 산업을 유치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와 인접한 섬진강 권역에 뱃길을 복원하고, 마리나항을 만들어 영·호남 통합 상징지대를 조성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광양읍 목성지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인서지구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지난 4년에 이은 재선 시장다운 굵직한 시정 방향을 잡았다.

전남 인구 30만 정주기반 조성 및 맞춤형 산단 유치, 전략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전기자동차 공장 및 부품단지를 조성하고 드론 산업도 육성한다.

어린이 테마파크 및 이순신대교 해변공원 등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민선 6기 4년간 역점을 둔 아이 행복, 청년 희망, 여성 안전, 어르신 건강을 더욱 꼼꼼히 완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고, 광양보건대 정상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등 명품교육 광양을 만드는 인구 유입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정현복 시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기본원칙으로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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