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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겠다"

입력 2018.07.02. 15:49 수정 2018.07.02. 15:54 댓글 0개
【곡성=뉴시스】송창헌 기자 =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2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겸해 열린 민선7기 군수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7.02 (사진=곡성군 제공) photo@newsis.com

【곡성=뉴시스】송창헌 기자 =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는 2일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며 '초심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당초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한 뒤 직원 정례조회를 겸해 군청 대통마루에서 열린 민선7기 취임식에서 "민선 6기에 그렸던 곡성 100년 대계의 청사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주신 3만여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군수는 "무엇보다도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불가피하게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조만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시절부터 끊임없이 그려온 꿈, 곡성을 희망이 있는 가족도시이자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곡성의 꿈을 하나씩 하나씩 현실로 바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군은 정례조회가 끝난 뒤 유 군수를 중심으로 신풍∼구성재 구간 등 수해 우려지역과 취약지역, 수해 예방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조치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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