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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단일후보'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 유력

입력 2018.06.14. 02:48 수정 2018.06.14. 06:08 댓글 0개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6·13 지방선거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장석웅 후보가 14일 오전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2018.06.14 (사진=장 후보 캠프 제공) mdhnews@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장석웅 전남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문재인 마케팅'을 극복하고 전남도교육감 당선이 확실시 됐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오전 2시30분 현재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개표율 83.37%) 장 후보가 38.53%를 득표해 33.36%를 얻은 고석규 후보를 제치고 전남도교육감 당선이 유력시 된다.

오인성 후보는 28.10%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장 후보는 고 후보가 문재인정부 참여 경력을 내세우는 '문재인 마케팅' 선거전략을 구사한 데 따라 선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선거 막판에 들어서면서 민주진보교육감 경선에 참여한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성향 조직을 풀가동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장 후보는 전국의 민주진보교육감과 연대해 문재인정부의 교육 대개혁을 성공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인 장 후보가 취임하면 수업 혁신과 평가 개선 등 전남교육의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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