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정희곤 “선거연령 낮추고 교실에서 정치교육을”

입력 2018.04.16. 17:53 수정 2018.04.16. 17:56 댓글 0개

정희곤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연령을 낮추고 교실에서 정치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추모 기간 선거운동을 중단한 정 예비후보는 “아이들 교육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교육감인데 정작 학생들에게 교육감 선거는 ‘강건너 불’”이라며 “우리나라 선거 가능연령은 만 19세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아 고등학생들도 참정권이 없으며, 학교에서는 현실 정치에 관한 교육은 금기 사항”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3·15의거부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촛불정국까지 중·고생들도 역사의 변곡점에서 함께 민주주의를 이끌어왔음에도 현재 현실 정치 참여와 교육 기회 차단 등은 반쪽짜리 민주시민 교육”이라며 “제대로 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고 독일의 보이텔스바흐협약과 같은 ‘무등협약’을 만들어 광주의 모든 공교육 기관에서 정치교육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주기자 storyoa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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