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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특수교육 지원' 공약 제시

입력 2018.04.16. 17:16 수정 2018.04.17. 10:43 댓글 0개
【무안=뉴시스】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공약으로 '특수교육 지원'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그 잠재성과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우선 사립학교 내 초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특수학교 학급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전공과가 없는 사립 특수학교에 전공과를 인가하는 한편 예술 특수학급 신설을 도와 장애학생의 재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육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장애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학교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학습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고 예비후보는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장애인 인권교육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가정이나 학교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며 "특수교육 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의 전문성을 높여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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