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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쓸 신소재 만든다"···정부, '한계도전 R&D' 신규 연구 발굴

입력 2024.04.23. 06:00 댓글 0개
한계도전 R&D 2차 의견 접수 실시…지난 2월 1차 접수 진행
소재·기후·바이오헬스 등 3개 분야…4개 연구주제 접수 예정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기후 위기, 신소재, 바이오헬스 등 국가적 난제를 과학기술로 극복하기 위한 '한계도전 R&D(연구개발)'의 새로운 연구 주제 발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계도전 R&D 프로젝트'의 2차 의견요청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계도전 R&D 프로젝트는 혁신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이 주도하는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도입, 변화하는 연구개발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1차 의견요청서 접수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주제 구체화 과정을 거쳐 5개 연구주제에 대한 1차 신규과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2차 의견요청서 접수는 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분야별 책임PM 3명이 심층 검토, 선정한 총 4개의 신규 연구주제에 대해 의견요청서를 받는 단계다. 이같은 절차를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연구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요청서를 바탕으로 기술제안토론회를 거쳐 세부 연구주제를 최종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요청서 접수 대상은 '미래를 여는 물질', '지속 가능한 지구', '디지털 웰빙케어' 라는 3가지 연구테마와 그와 관련된 총 4개의 연구주제다. 각 연구테마와 연구주제는 책임PM이 소관 분야에서 국가적·사회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정의한 도전적 문제들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한계도전전략센터는 제시된 연구주제에 대한 의견요청서 접수를 통해 관련분야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과 과제의 기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초 예정된 기술제안토론회를 통해 산학연 외부 전문가와 열린 방식으로 심도있게 소통한다. 의견요청서와 기술제안토론회 등을 통해 도전성, 혁신성이 검증되고 연구 목표와 연구 범위 등이 구체화된 연구주제에 한해 과제계획요청서를 최종 확정한 후, 5월 말 2차 신규과제 공고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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