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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클라우드 공동인증 서비스' 이용 증권사 확대

입력 2024.02.27. 18:08 댓글 0개
출시 2년 증권·선물 22개사 증가
기기 바꿔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코스콤은 출시 2년을 맞은 클라우드 공동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증권·선물사가 22개사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난 2022년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기기 등 사용 매체별로 복사해 사용해야 하는 기존의 공동인증과 달리 공동인증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별도의 절차 없이 다양한 기기에서 인증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6자리 간편 비밀번호와 지문 등 생체인증을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하지만 보안에도 공을 들였다. 정부 심사를 받은 전자서명 인정 사업자의 안전한 환경에서 인증서를 관리하고, 인증서 사용시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주 고객사인 증권·선물사의 매매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스템 이중화는 물론 통신회선 5중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한양증권, SC증권, 유화증권, 유진투자선물 이용 고객은 누구나 클라우드 공동인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은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DB금융투자, 삼성선물, NH선물, 부국증권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추진 중인 민간영역 간편인증 표준화에 참여하고, 다양한 공공기간에 확대 적용하는 등 클라우드 공동인증 서비스를 확산시켜 이용자들이 공동인증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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