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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서해 중·남부 연안 저수온 특보 전면 해제

입력 2024.02.27. 13:49 댓글 0개
평년보다 높은 수온
"일시적 수온 하강 유의"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사진=수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오후 1시부로 서해 중·남부 연안에 발효 중이던 저수온 주의보의 전면 해제를 발표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저수온 특보해제 해역의 수온은 5.2~6.8도였으며 주요지역 수온으로는 전북 부안 변산 5.5도, 부안 위도 6.5도, 충남 서산 지곡 5.4도, 서산 창리 5.8도, 전남 함평 석두 7.0도 등을 보였다.

이번 겨울철 수온은 평년 대비 0.5~1.5도 가량 높았으며 지난해 대비 저수온 특보 발표는 4일 늦었고 해제는 8일 빨랐으며, 전체 특보기간은 17일 짧았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당분간 큰 수온 하강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저수온 특보를 해제하지만, 해역에 따라 일시적 수온 하강으로 양식 어장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어업인들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어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를 지속해 주시고,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수온 정보는 수과원 홈페이지 내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과 스마트폰 수온정보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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