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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 카테고리 판매량 1위 싹쓸이

입력 2023.12.07. 10:49 댓글 0개
계란부터 휴대용 티슈까지 판매량 1위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편의점 CU는 초저가 PB(자체 브랜드)인 득템 시리즈가 NB(제조업체 브랜드) 상품들을 제치고 각 카테고리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로 라면, 계란, 김치, 티슈, 즉석밥 등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달 CU의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보면, 40여 종의 상품 중 약 25%에 달하는 10종이 해당 카테고리에서 각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량 1위 득템 상품은 ▲계란 ▲치즈 핫바 ▲닭가슴살(블랙페퍼 맛) ▲김치볶음밥 ▲콰트로 치즈 피자 ▲순살 치킨 ▲김부각 ▲각티슈 ▲롤티슈 ▲휴대용 티슈다.

생란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계란 득템은 2위 상품 대비 무려 2.4배나 높은 판매량 차이를 보이며 지난달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닭가슴살 역시 기존 NB 상품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득템시리즈의 또다른 닭가슴살인 오리지널 맛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2위을 기록해 블랙페퍼 맛과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이 두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개를 돌파했다.

치즈 핫바 득템도 유사 상품의 중량 보다 2배 가량 더 큰 180g의 대용량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김치볶음밥 득템, 콰트로 치즈 피자 득템, 순살 치킨 득템도 올해 출시와 동시에 바로 카테고리 판매량 1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지난 9월, 득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2000만 개를 돌파해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1~11월) 득템 시리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168.8%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득템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가격 경쟁력이다. 유사 상품 대비 최대 57% 더 저렴하기 때문에 계속되는 물가 인상에 보다 저렴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초저가 PB 상품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CU는 득템 시리즈의 라인업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이달에는 1900원짜리 찐만두 득템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풍부한 육즙을 가진 고품질의 고기 만두로 유사 상품 대비 g당 가격이 50% 이상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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