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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돌파"

입력 2023.12.07. 09:58 댓글 0개
韓 시장 진출 21년 만의 성과
트레일블레이저·트랙스 효자 역할
[서울=뉴시스]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누적 수출 1000만대 돌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한국GM) 2023.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완성차 누적 수출 1000만대(1008만2281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2년 10월 한국 출범 이후 21년 만의 성과다. 특히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 현지조립제품(CKD)까지 포함하면 올해 11월까지 누적 수출량은 2500만대에 달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성과 달성을 기념해 전날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비자레알 사장은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은 GM의 차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GM은 국내 출범 이후 핵심 모델이었던 쉐보레 아베오,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말리부 등을 비롯해 현재 생산 중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차량을 꾸준히 선보였다.

특히 최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수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17만6123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이는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 1위에 해당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 2월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이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이후 GM 한국사업장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수출은 전년 대비 84.8% 증가한 38만151대를 기록했다.

GM은 한국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연간 50만대 생산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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