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신세계, 한국섬진흥원과 완도에 온정

입력 2023.11.29. 16:00 수정 2023.11.29. 17:20 댓글 0개
840만원 상당 식료품 120상자 전달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이 최근 완도에서 온정을 전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이 완도의 작은 섬 마을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광주신세계는 29일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가 성료됨에 따라 완도 노화읍에 위치한 마삭도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공정무역 제품 등 5종으로 구성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 성과로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완도지역 20인 미만 19개 섬 주민들에게 약 840만원 상당의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했다.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챌린지는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어플을 통해 목표걸음 수 5천만보 이상이 모이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챌린지 시즌2에서는 완도지역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 등 3개 섬을 걷는 챌린지를 통해 총 2천951만7천705걸음이 모였다.

이에 따라 섬 주민들에게는 식료품이 전달됐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굿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여수지역에서 열린 시즌1에 이은 두번째 챌린지로, 시즌1에서는 목표인 1천만 걸음을 초과 달성해 여수지역 20인 미만 9개 섬 80개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이번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완도의 많은 섬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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