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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고공행진···광주에서 제일 싼 주유소는?

입력 2021.10.19. 10:07 댓글 2개
휘발유 7년 만에 1700원 돌파
사진=이미지투데이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14년 12월 이후 7년 만에 ℓ당 1700원을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광주 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6원 오른 ℓ당 1712.0원을 기록했다. 

광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10월 첫 주 1635.0원을 기록한 뒤 지금까지 0.27원, 0.26원씩 오름세를 보였다. 


광주 지역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6원 오른 ℓ당 1512원으로 추석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오피넷 분석 결과 19일 기준 광주에서 가장 저렴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ℓ당 1649원, 144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 장록동의 '(주)평동제일주유소'가 최저 가격에 기름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선 휘발유 가격이 10년 만에 ℓ당 2000원을 재차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레 내놓고 있다.

이승현기자 2sh778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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