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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793세대 공급

입력 2021.10.13. 16:14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14일 아파트·상가 동시 오픈

장성 최대 랜드마크 대단지

대광 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대광건영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지하 2층 지상 36층 총 9개동 79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장성 최초로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오는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전 세대를 선호도 높은 전용 면적 84㎡ A, B, C타입으로 공급한다. 장성에서는 처음으로 84㎡,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는 게 대광건영의 설명이다.

단지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바닥분수,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고속도로IC까지 5분, 광주까지 10분 거리의 광주광역생활권이다. 호남고속도로와 1번국도, 장성역KTX(호남선), 장성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황룡강, 제봉산 자락 숲 등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황미르랜드 테마공원과 옐로시티 스타디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성고와 장성중, 장성중앙초, 장성여중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은행권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장상황에서 내집 걱정 없는 명품 임대아파트"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전국적으로 신청할 수 있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 보증과 전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에 문을 여는 주택전시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단지 내 상가도 동시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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