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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은 지금 '국화향기 가득'

입력 2018.10.10. 09:23 수정 2018.10.10. 10:22 댓글 0개
전시·문화·경연·체험·부대·판매행사 등 다채
【영암=뉴시스】전남 영암의 월출산 국화축제. 2018.10.10.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2018 월출산 국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1월11일까지 17일간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8 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시행사와 문화행사, 경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판매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행사의 경우 기찬랜드에는 지난해에 비해 7만 여점이 늘어난 27종 24만 여점의 국화분화가 전시된다.

랜드마크로 활용할 기찬랜드 상징 조형물과 풀장 내 직경 5m에 이르는 큰바위얼굴 등의 작품이 새로 선보이고, 표지석 앞에는 대형 왕인문이 설치돼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주차장 내 체험존 주변에는 꽃벽과 꽃볼 조형물이 설치되고 가야금산조 기념관 입구와 정원에는 지난해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김창조 선생 흉상과 왕인박사상이 전시된다.

또 공연장과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국화 포토존이 조성된다.

펜션 뒤와 전시공간이 확대된 도백교 주변에는 사슴, 돼지 등 동물 캐릭터와 케로로, 뿡뿡이 등 만화 캐릭터가 설치돼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간 주말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6일에는 MBC가요베스트 방송을 통해 하춘화, 태진아, 강남, 김범룡, 김용임, 진시몬, 이혜리 등 정상급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7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클래식 국향 하모니, 28일에는 전국 차인과 함께 다양한 차문화를 느낄 수 있는 찻자리 행사가 진행된다.

올 국화축제 부대행사 중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캐릭터들의 '월출 마스코트 퍼레이드'와 '어드벤처 스탬프랠리'가 대표적이다.

월출 마스코트 퍼레이드는 관광객이 귀여운 캐릭터들과 국화 꽃길을 함께 거닐면서 브라스밴드의 화려한 공연을 즐기고 마스코트들이 준비한 특별한 국화꽃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내 진행되는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국화화분을 만들고 집으로 가져가 키우는 '화목국화 테이크 아웃', 국화동산 의상체험과 국화꽃 화관만들기 등 국화와 연관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2018 월출산 국화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국화향기로 가득차게 될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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