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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정원에서 정원문화 트렌드를 엿보다

입력 2018.09.11. 11:36 수정 2018.09.17. 13:16 댓글 0개
다음달 13일까지 어린이정원박람회 등 체험행사 다채
디자인 공모로 뽑은 50팀 작품 눈길…황혜정 특별 전시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2시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5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포스터. 2018.09.11. (사진=순천시청 제공) 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14일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막, 아마추어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50개 정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디자인을 공모한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일반부 25팀 및 학생부 25팀이 개성 있고 창의적인 정원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초청작가 정원 부문'은 영국에서 활동 중인 황혜정 정원디자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황혜정 정원디자이너는 2016년과 2018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남북한의 교류'라는 주제로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과 교류를 정원으로 표현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했다.

태국 정원에서는 '어린이 정원박람회'가 열리며 화관 만들기·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모스 이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한 달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통해 각양각색의 다양한 정원을 보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정원 문화 트렌드도 엿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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