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강진 3대 자연 물놀이장 21일 개장 준비 끝

입력 2018.07.12. 10:32 수정 2018.07.12. 10:42 댓글 0개
강진보은산 V-랜드

강진군 3대 물놀이장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28일간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해수욕장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 여름 피서를 가던 강진 군민들을 위해 4년전부터 개장하고 있는 강진군 3대 물놀이장은 강진군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매년 수천명의 피서객들이 찾는 강진의 유명명소가 됐다.

강진읍 보은산에 위치한 V-랜드는 휴게시설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을 보강했고, 추가 데크시설을 설치해 피서객들이 편히 쉬었다가 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칠량면에 위치한 초당림 역시 지난 6월 29~30일 이틀간 열린 초당림 숲속 힐링 체험과 더불어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 인공 숲인 초당림은 50여년 동안 조림된 강진의 숨겨진 관광명소로 올해로 3년 째 물놀이장을 개방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도암면 석문공원 물놀이장도 올해 경관을 개선하고자 자귀나무, 떼죽나무를 식재해 피서객들에게 여름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안전 데크 시설을 설치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썼다. 물놀이장 바로 옆에는 길이 111m 폭 1.5m로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 사랑·구름다리가 있다. 주변 기암괴석과 석문산,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산맥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물놀이와 함께 일석이조의 기쁨도 누릴 수 있다.

강진군은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생길 수 있는 불상사를 대비해 올 해부터 응급구조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강진의 3대 물놀이장 수심은 평균 0.5~1.0m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 이용이 가능하며 물놀이장 개장기간 동안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강진=김원준기자 jun0977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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