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도심속으로 물놀이 가즈아!
입력 2018.07.12. 08:07 댓글 0개여릉방학 기간을 맞아 도심 속 피서지, ‘광주 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이 7월14일 개장합니다 #짝짝짝
주소: 광주 북구 오룡동 1117
운영기간: 7월14일~8월19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월요일 휴무
태풍, 비오는 날 안전을 위해 휴장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5시 무료개장
운영대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 이용 가능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
-15일마다 수질검사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약품 비치
-워터드롭 등 6종의 물놀이 시설 구비
-오름놀이터, 야영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 조성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자료: 광주광역시(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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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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