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빛고을 젊은 소리 4인 4색

입력 2018.06.11. 11:20 수정 2018.06.11. 11:29 댓글 0개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공연
14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전수관

젊은 소리꾼 4명이 한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광주 서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75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우리소리연구회‘가향’을 초청, ‘희로애락’을 주제로 판소리 공연을 연다.

우리소리연구회 가향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주희가 이끄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 부모와 자식의 사랑을 표현한 대목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느끼는 희로애락으로 구성해 들려준다.

김주희의 심청가를 시작으로 김다은의 수궁가, 고희성의 적벽가, 김다경의 춘향가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젊은 소리꾼 4명이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청중들을 만난다.

반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전수 조교인 박시양 명인과 광주시립창극단 상임단원 이명식 명인이, 사회는 전 얼씨구 학당 MC인 백금렬씨가 각각 맡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062- 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석기자 backdoor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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