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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2018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작품 준비 본격화

입력 2018.05.30. 13:57 수정 2018.06.11. 09:58 댓글 0개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주제의 2018광주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30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오는 9월7일부터 11월11일까지 66일 동안 열리는 2018광주비엔날레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참여작가들이 작품 설치를 위해 시민설문에 나서는 등 준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작품 설치 본격화

2018광주비엔날레는 46개국에서 작가 162명이 참여한다.

클라라 킴(Clara Kim)과 그리티야 가위웡(Gridthiya Gaweewong), 크리스틴 Y. 김(Christine Y. Kim)&리타 곤잘레스(Rita Gonzalez), 데이비드 테(David Teh) 작가의 작품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정연심&이완 쿤(Yeewan Koon), 김만석, 김성우, 백종옥, 문범강 등 3개 섹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선보인다.

작가들은 작품 제작을 위해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5월 광주정신'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등을 방문해 그날의 아픔을 현대적인 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염중호와 백승우도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치열한 현장이었지만 현재는 폐건물로 남아있는 옛 국군광주병원을 앵글에 담았다.

◇2018광주비엔날레 신작 전시

GB커미션에 참여한 아드리안 비샤르 로하스(Adrián Villar Rojas), 마이크 넬슨(Mike Nelson), 카데르 아티아(Kader Attia), 아피찻퐁 위라세타쿤(Apichatpong Weerasethakul)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국군광주병원에서 장소특정적 신작을 선보인다.

2018광주비엔날레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 참여기관 3곳도 전시 공간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전시 준비에 들어갔다.

핀란드 헬싱키 국제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서구 무각사에 작품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 전시관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측은 구동 광주시민회관 전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를 방문한다.

◇2018광주비엔날레 100일 이벤트 풍성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 '광주로의 1박 2일 예술여행' 이벤트를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들도 개막 100일을 앞두고 홍보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2018광주비엔날레 응원 영상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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