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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연휴' 이색체험·문화여행·힐링 등 4개 테마여행 추천

입력 2018.02.13. 15:59 수정 2018.02.13. 16:04 댓글 0개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밤바다. 뉴시스 차용현 기자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는 13일 설을 맞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이색체험, 문화여행, 힐링 등 4개 테마별로 ‘설 연휴 남도여행지’를 추천했다.

세시풍속체험은 영암 전남농업박물관, 목포 자연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떡메치기, 널뛰기, 연 날리기와 농악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색체험을 하고 싶다면 강진 가우도의 정상에 설치된 청자타워 짚 트랙에서 짜릿한 체험을, 광양 와인동굴에서 세계의 와인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도 색다른 체험거리다.

문화여행을 즐기려면 차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보성 한국차박물관, 고흥의 역사·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왕인박사의 문화유산, 전통문화를 간직한 영암 구림전통마을, 홍길동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찾을 수 있다.

강진 가우도 짚트랙

힐링여행지로는 음이온이 가득한 해송숲을 거닐며 바다내음을 맡을 수 있는 신안 슬로시티 증도,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느림의 섬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과 메타프로방스가 제격이다.

이와 함께 울돌목과 세방낙조 등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 한반도의 최남단인 해남 땅끝관광지, 구례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호수공원, 무안 황토갯벌랜드, 함평 해수찜, 화순 운주사도 명절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다.

설 연휴 기간 전남농업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여수 진남관 임란유물전시관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특별공연과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설 연휴 기간 할인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성인 기준 입장료가 3000원 할인된 5000원이다.

유영관 전남도 관광과장은 “설을 맞아 전남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남도의 멋과 정취를 흠뻑 느끼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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