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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광수·옥순 "임신 11주"···3개월만 이혼 걱정 왜?

입력 2024.04.19. 02:37 댓글 0개
'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가명)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가명) 부부가 임신했다.

부부는 18일 tvN '김창옥쇼2'에서 "임신한 지 11주 됐다"며 "(태명은) 아용이다. 아기 용"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ENA '나는솔로' 15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혼 3개월 만에 이혼 걱정하는 사연을 털어놨다. 광수는 "연애할 때도 시월드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더라"면서 "우리 어머니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이야기를 계속 들으니 '우리 가족을 싫어하나?' 싶었다. 그때 와이프가 나한테 마마보이라고 했다"고 하소연했다. "바람도 걱정한다"며 "결혼하기 전에도 이혼 전문 변호사 유튜브를 계속 보더라. 내가 변호사인데, 그런 유튜브 보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옥순은 '실제 시월드를 경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설날에 출근했다. 설을 쇠고 친척 집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 다음 날도 출근한다고 분명히 얘기 했는데, 내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오빠가 '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결국 친척집을 안 갔다. 퇴근 후 돌아오니 갑자기 오빠가 '서울에 동생을 보러 가자'고 하더라. 쉬고 싶었는데, 내가 싫다고 하면 오빠가 자기 가족을 싫어한다고 생각할까 봐 갔다"며 "몸살이 났다. '오빠가 내 입장을 왜 이해 안 해주지?'라는 서러움이 있었다. 네이트판을 보면서 더 몰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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