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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높아진 곽튜브·빠니보틀·원지, 가족처럼 뿌듯해"

입력 2024.02.26. 12:1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ENA·TEO 예능물 '지구마불 세계여행2' 포스터. (사진='지구마불 세계여행2'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ENA·TEO 예능물 '지구마불 세계여행2'('지구마불2')가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연출을 맡은 김훈범 프로듀서(PD)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 프로듀서는 시즌1과의 차별성에 대해 "시즌2는 영화 '쥬만지'(1995)처럼 여행지에서 예측불허 상황이 계속 펼쳐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며 "주사위를 굴려 선택된 나라에 미션이나 혜택을 숨겨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파트너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 파트너' 룰도 새롭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 파트너 룰에 대해서는 "홀로 여행할 때보다 누군가와 함께 할 때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 출연진들도 시즌1부터 '동행자가 있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주셨다"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여행 능력치와 스타일을 파악해 출연진들과 동행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며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즌1 촬영 때보다 더 유명세를 얻게 된 유튜버 곽튜브·빠니보틀·원지의하루가 그대로 시즌2에 합류한 것도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 프로듀서는 "지난 시즌을 통해 얻은 노하우나, 촬영하면서 다져온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케미를 더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세 분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라며 "그리고 시즌1에 비해 인지도나 여행 공력이 더 올라간 모습에 대단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꼈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출연진들을 바라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프로듀서는 "해외에서 콘텐츠를 위해 힘썼던 출연진들과 제작진들, 한국에 계셨던 제작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세계를 돌고 왔다. 시청자분들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끝인사를 덧붙였다.

'지구마불2'는 내달 9일 오후 7시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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