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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추억 만들기는 전남 여행지서"···전남도 4곳 추천

입력 2023.12.06. 10:46 댓글 0개
완도해양치유센터·광양 구봉산 전망대·함평돌머리 해변 등
전남도가 소중한 사람과 연말연시 추억을 쌓고 세밑을 더욱 뜻깊게 보낼 12월 겨울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소중한 사람과 연말연시 추억을 쌓고 세밑을 더욱 뜻깊게 보낼 12월 겨울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12월 선정 여행지는 '완도 해양치유센터', '광양 구봉산 전망대', '함평 돌머리 해변', '진도 세방낙조'다.

◇'완도해양치유센터'=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완도 신지면에 위치한다. 전국 4대 권역 해양치유센터 가운데 지난달 24일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해수에 몸을 담그며 신체의 치유를 돕는 프랑스 전통 미용 기법 '딸라소 테라피' 체험 시설이 유명하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국내 첫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완공돼 오는 24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61번길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16개의 해양 치유 요법 시설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사와 함께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즐기며 한 해 쌓인 피로를 날릴 수 있다.

인근 약산면 해안 치유의 숲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는 완도해양치유센터(061-550-5572), 약산해안치유의 숲 산림치유센터(061-550-5509)로 하면 된다.

◇'광양 구봉산 전망대'=순천·여수·하동·남해까지 광양만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일출·일몰 명소다.

야간 경관도 아름다워 한국관광공사의 '2020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남도가 소중한 사람과 연말연시 추억을 쌓고 세밑을 더욱 뜻깊게 보낼 12월 겨울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광양 구봉산 전망대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전망대 내부에 설치된 망원경을 이용해 광양만의 풍경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 카페에서 '매화 아이스크림', '시멘트 아이스크림' 등 광양을 상징하는 특색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문의는 구봉산전망대(061-791-7627)로 하면 된다.

◇'함평 돌머리 해변'=육지의 끝이 머리모양의 바위로 돼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가 몰려드는 출사지로 유명하다. 해변 앞 아름드리 소나무숲에 조성된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전남도가 소중한 사람과 연말연시 추억을 쌓고 세밑을 더욱 뜻깊게 보낼 12월 겨울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인근에 위치한 주포한옥마을 한옥 숙소 100여 채와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캐러밴(10개)과 글램핑장(5개)을 이용해 겨울 바다와 함께 해넘이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는 석두어촌계(061-322-9567)로 하면 된다.

◇'진도 세방낙조'=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조 경관 명소다. 해 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보이는 붉은 빛의 일몰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에 제격이다.

전남도가 소중한 사람과 연말연시 추억을 쌓고 세밑을 더욱 뜻깊게 보낼 12월 겨울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진도 세방낙조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근 쉬미항에서 진도관광유람선을 이용하면 선상에서 더욱 황홀한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해 90분 동안 운항한다. 문의는 쉬미항 유람선(061-543-0300)으로 하면 된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아름다운 전남의 풍광 속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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