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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간직한 회의공간' 광주 전통문화관, 2018 유니크 베뉴 선정

입력 2018.01.14. 11:45 댓글 0개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 전통문화관이 독특함이 돋보이는 특색있는 회의공간으로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고택이나, 역사적 건축물, 박물관 등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뜻하며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전통문화관은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민요, 판소리 등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제7회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문화장관회의 만찬 장소로 활용됐다.

당시 아시아·유럽 43개국 문화 장·차관 등 대표단 200명에게 전통공연과, 음식, 차 등을 선보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시설로 호평을 받았다.

'2018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전통문화관은 홍보물 제작과 유니크베뉴 홍보 웹페이지 제작, 국내 여행사 담당자 대상 팸투어 등을 1년동안 지원받는다.

박태명 전통문화관장은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전통문화관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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