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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손주' 돈꽃' 장혁 정체 밝혔다...토요일 시청률 2위

입력 2018.01.14. 10: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장손주 장은천 절 받으십시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장혁이 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강필주(장혁)는 서류가 담긴 분홍보자기를 들고 장성만(이순재)을 찾아가 생부의 유품인 목걸이를 내밀며 명예회장이 아닌 "할아버지"를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장부천(장승조)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자 먼저 선수를 친 강필주의 충격적인 반전이었다.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며 쫄깃한 엔딩을 장식한 '돈꽃'은 시청률 1부 14.9% 2부 18.8%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묵직한 눈빛과 실감나는 연기로 '돈꽃'의 긴장감을 살리고 있는 장혁과 그에게 '조련된' 장승조의 활약도 빛나고 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주말 드라마 대세로 자라잡은 '돈꽃'은 재벌가 불륜이 빚어낸 복수극이다. 돈을 지배하고 살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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