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가을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광주향교 앞입니다.

가을이 더없이 아름답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길가의 노란 은행잎과 새빨간 단풍잎이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도 예뻐서 다시 한 번 찰칵!

이제 향교 안에 있는 노란 은행나무를 담아봅니다.

요즘 광주향교 뜨락은 말 그대로 수채화 한 편입니다.

향교 안으로 들어오니 명륜당 앞에 내누님같이 생긴 대국 화분이 반겨줍니다.

명륜당 앞 향교 안마당에서 바라보는 은행나무입니다.

별나게도 샛노란 은행나무 모습부터 수형이 정말 예쁘네요.

이번에는 밖으로 나와 향교 정문에서 바라보는 은행나무, 정말 가을입니다.

이상 그림같은 광주 향교 가을 풍경을 감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