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문화예술계 꿈나무 요람 '제23회 무등예술제' 20일 개막

입력 2021.10.13. 16:11 수정 2021.10.13. 16:42 댓글 0개
지역 대표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축제
음악·미술·글짓기 등 부문별 경연 펼쳐
음악, 20~21일 광주서구문화센터서
미술·글짓기, 23일 국립광주박물관서
최고상 수상자 무등음악회서 무대 기회
2020년 무등예술제 경연

광주·전남지역 문화예술계 꿈나무를 발굴하는 경연이 펼쳐진다. 무등일보는 오는 20~23일 '제23회 무등예술제'를 개최한다.

무등예술제는 지역 대표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문화예술계 꿈나무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육성시키는 등 이들이 국내 대표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도 향후 문화예술계를 빛낼 주역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무등예술제 경연

이번 행사는 20~21일 음악, 23일 미술·글짓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음악 부문 경연은 관현악(바이올린·첼로·플룻·색소폰), 성악(독창·중창·합창), 피아노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세부 일정을 보면 관현악이 20일 오전 9시30분, 성악이 같은 날 오후 2시 각각 경연을 치른다. 피아노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참여자들 간 열띤 경쟁이 벌어진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술과 글짓기 부문 경연이 열린다. 국내 거주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곧바로 접수도 할 수 있다.

2020년 무등예술제 경연

특히 미술의 경우 여러 분야에서 인재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크레파스, 수채화, 유화, 한국화 등 기존 4개와 차후에 신설된 웹툰, 일러스트 등 부분에서 실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글짓기 경연은 당일 주제가 발표되며 편지글, 수필, 시, 콩트 등 4개 장르로 구분해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별로 최고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발하며, 최고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음악 부문 최고상 수상자들 중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오는 12월28일 유스퀘어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무등음악회'에서 무대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무등예술제 경연

심사 결과 및 수상자 명단 공개는 각 부문별 일정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음악 부문은 경연 당일 오후에 발표하며, 미술과 글짓기 부문은 26일 심사를 거쳐 28일 공개한다. 무등일보 지면(문화면)에서도 수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트로피와 상장은 내달 중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자 학교 또는 자택으로 배송된다. 무등예술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등일보 마케팅사업팀(062-606-7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등예술제 관계자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무등예술제는 명실공히 지역 대표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축제이자 문화예술계 꿈나무를 육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각 부문별 최고 권위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무등예술제 경연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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