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0년생 피곤이 씻겨 지는 소식을 들어요
입력 2021.06.24.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4일 목요일(음력 5월 15일 계묘)
▶ 쥐띠
48년생 쓸쓸한 뒷모습 미련 남기지 마라.60년생 피곤이 씻겨 지는 소식을 들어보자.72년생 가벼운 농담이 시비를 불러낸다.84년생 대접 받기 이전에 먼저 베풀어주자.96년생 웃을 수 없는 실패 입술을 물어보자.
▶ 소띠
49년생 아픈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준다.61년생 왠지 허전함에 친구를 찾아보자.73년생 가슴 벅차 오르는 자리에 설 수 있다.85년생 둘째가면 싫은 자랑이 생겨난다.97년생 거칠 게 없는 자유분방을 가져보자.
▶ 범띠
50년생 쥐어박는 소리로 잘못을 잡아주자.62년생 감개무량 풍성한 결실을 볼 수 있다.74년생 서로의 입장차이 중간을 택해보자.86년생 반사 이익으로 지갑을 살찌우자.98년생 귀찮은 불청객 한숨이 깊어진다.
▶ 토끼띠
51년생 좁아진 세상에 웃을 일이 많아진다.63년생 감회가 새로운 역할에 맡겨진다.75년생 반가운 부름 빈자리를 채워주자.87년생 속 깊은 우정에 고마움을 표해보자.99년생 충분히 했던 연습 시작에 나서보자.
▶ 용띠
52년생 이웃과 함께 기쁨을 두루 나눠보자.64년생 참고 인내했던 성취감을 볼 수 있다.76년생 복에 겨운 고민 저울질을 더해보자.88년생 흥정은 더디게 배짱을 부려보자.00년생 잘했다 박수 없는 고생은 피해가자.
▶ 뱀띠
41년생 간섭이 아닐까 조심을 더해보자.53년생 강한 승부욕으로 반전을 불러내자.65년생 혼자가 아니다. 도움을 청해보자.77년생 다정한 사이여도 격식을 가져보자.89년생 쉬어가는 여유 게으름을 피워보자.01년생 용기가 꺾여 지면 밥이 죽이 된다.
▶ 말띠
42년생 목이 길어졌던 만남을 가져보자.54년생 참는 법을 배워야 쉽고 편하게 간다.66년생 화사한 분위기 울타리에 꽃이 핀다.78년생 자존심의 문제다. 결심을 지켜내자.90년생 땀 흘리는 모습 점수를 크게 한다.02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고개를 숙여내자.
▶ 양띠:
43년생 어려운 줄타기 슬기롭게 맞서보자.55년생 조직의 중심 되는 감투를 쓸 수 있다.67년생 얼굴 부끄러운 자리는 피해가자.79년생 유혹의 목소리 거짓이 숨어있다.91년생 진심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안타까운 시선도 애써 외면하자.56년생 특별하고 소중한 기회를 잡아내자.68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정성을 받아보자.80년생 걱정은 저만치 바람이 실려진다.92년생 흉내 내기 어려운 솜씨를 보여주자.
▶ 닭띠
45년생 부족했던 집안 일 소매를 걷어내자.57년생 든든한 뒷받침 날갯짓을 해보자.69년생 작은 차이에 승부 각오를 다시하자.81년생 교과서 배움 그대로를 따라하자.93년생 피하고 싶은 순간 강하게 맞서보자.
▶ 개띠
46년생 무지갯빛 환상 꿈에서 깨어나자.58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70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행운이 잡혀진다.82년생 남과 다르다. 차별화를 가져보자.94년생 실력도 자신감도 한 단계 높아진다.
▶ 돼지띠
47년생 과거의 화려한 방해가 될 뿐이다.59년생 궁금했던 안부 선물은 덤으로 온다.71년생 소문을 믿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83년생 귀찮다 내색 없이 손님맞이 해보자.95년생 비겁한 변명 미운털이 박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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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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