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봄의 감성이 충만한 순천 동천

입력 2021.04.08. 11:11 댓글 0개

안녕하세요. 진해 여좌천, 하동 쌍계사, 서울 잠실 석촌 호수공원 이 3곳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벚꽃 명소라는 점인데요. 오늘은 순천의 유명한 벚꽃 명소인 동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청소리에서 발원하여 순천만으로 흘러드는 하천인 동천은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동천은 해마다 봄이 되면 시민들로 가득한데요 바로 벚꽃 명소이기 때문입니다.

길가에 심어져 있는 벚꽃이 만개할 때가 될 때 즘이면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동천 길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순천시 공공 자전거인 온누리 자전거를 타고 벚꽃잎이 흩날리는 동천 길을 돌아다니다가 벤치에 앉아 휴식을 하면 정말 최고인데요.

자전거를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도로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천의 평화로운 모습을 배경 삼아 멋지게 꾸며진 시민의 휴식공간이 정말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시민들을 위한 오두막과 잔디에 피크닉을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오두막이 쓸쓸히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온누리 자전거를 타고 동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에 보는 동천도 낮만큼이나 아름답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해가 지고 하늘이 어두워지면 벚꽃나무 아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 동천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순천시에서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동천 곳곳에 조명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시민들로 북적북적한 낮과는 달리 비교적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함을 느끼며 동천을 거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도 한 컷 찰칵!

동천을 따라가다 보면 기찻길이 가로질러 놓여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물가에 비친 철길의 모습이 동천의 감성을 한껏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과, 연인과 함께 벚꽃 구경도 하며 가벼운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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