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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예술여행, 전통문화관 상설공연

입력 2021.04.07. 17:22 댓글 0개
10일 오후 3시 서석당
명인명창추모사업회 무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021 토요상설공연 첫 무대를 10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선보인다.

명인명창추모사업회의 이날 공연은 '신명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전통악기, 소리, 무용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대금과 해금의 앙상블 '대해 시나위'를 비롯해 국악가요 '난감하네' '섬진강' '신 사랑가' 등을 들려준다.

이 무대를 시작으로 토요상설공연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32회가 예정돼 있다. 올해 두 번째 공연은 17일 오후 3시 '더(The) 들썩 국악여행'의 연희·무용 무대다.

올해는 공모작품 분야를 판소리·산조, 국악창작, 연희·무용 무대 등으로 구분해 공연의 품격이 높아졌으며 전통을 잇고 있는 전문예술가(단체)들이 특화된 기량을 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매월 마지막 주에는 광주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 광산농악, 판소리고법, 판소리 춘향가 등 예능보유자와 제자들의 '특별기획공연'이 마련된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관람은 코로나19에 따라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한편 2021토요상설공연 첫 무대를 장식하는 명인명창추모사업회는 전통문화예술 보존과 국악 명인 추모행사 등을 위해 2000년 설립됐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2012년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무등산을 배경으로 전통한옥에서 즐기는 품격있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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