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생 겉치레와 다른 불안함을 찾아요
입력 2021.03.07.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7일 일요일(음력 1월 24일 갑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걱정스러운 반면 기회가 될 수 있다.60년생 언제나 비켜가던 행운을 잡아내자.72년생 심장이 떨리는 기쁨을 볼 수 있다.84년생 천진난만 표정 웃음꽃이 피어난다.96년생 훌쩍 커버린 성장 박수가 따라선다.
▶ 소띠
49년생 안도의 한숨 근심거리가 사라진다.61년생 불청객 방문도 허물없이 받아내자.73년생 간절한 염원에 하늘이 감동한다.85년생 현실이 아파도 열정을 더해보자.97년생 사소한 반응은 시작임을 알아내자.
▶ 범띠
50년생 정신만 사납다. 간섭을 피해가자.62년생 생동감 넘치는 젊음으로 돌아가자.74년생 시간이 지우개다. 애써 외면하자.86년생 느긋한 여유로 비싼 값을 받아내자.98년생 보기에도 가까운 만남을 가져보자.
▶ 토끼띠
51년생 자존심과 체면 쌈짓돈을 열어보자.63년생 침묵으로 일관 가치를 높여보자.75년생 가볍게 던진 말이 이별을 불러낸다.87년생 반복되는 약속 신뢰를 잃어간다.99년생 고마움에 답하는 선물을 준비하자.
▶ 용띠
52년생 시들었던 인기 명예회복 할 수 있다.64년생 쉬운 것 같아도 긴장을 더해보자.76년생 메말랐던 가슴에 꽃이 피어난다.88년생 못난 데가 없는 조심성을 가져보자.00년생 불타오르던 열정 차갑게 식어간다.
▶ 뱀띠
41년생 고마운 손님 밀린 이야기를 해보자.53년생 궁리만으로도 활기가 넘쳐난다.65년생 몸으로 다져졌던 실력을 꺼내보자.77년생 있을 수 없는 실수 방심은 금물이다.89년생 새색시 걸음처럼 조신해야 한다.01년생 어색한 화해 먼저 손을 잡아주자.
▶ 말띠
42년생 일말의 기대가 섭섭함을 안겨준다.54년생 화사한 나들이 기분이 춤을 준다.66년생 일편단심 소원이 현실로 변해진다.78년생 어떻게 처신할지 눈치로 알아내자.90년생 지나친 저자세 결례가 될 수 있다.02년생 아름다운 소식 마음에 평안이 온다.
▶ 양띠
43년생 동병상련 서로의 아픔을 달래보자.55년생 순수한 호의가 후회로 얼룩진다.67년생 싹싹한 응대로 덤까지 얻어내자.79년생 부스러기 시간의 귀함을 알아내자.91년생 해줄 수 있다는 안도감이 생겨난다.
▶ 원숭이띠
44년생 문제될 게 없다. 편안함을 누려보자.56년생 찜찜했던 숙제의 답을 알 수 있다.68년생 넉넉히 준비했던 시험을 맞이한다.80년생 부끄러운 결과 구석을 지켜내자.92년생 대신하는 자리 들러리가 될 수 있다.
▶ 닭띠
45년생 듬직한 지원군이 수고를 덜어준다.57년생 양손에 잡은 떡 저울질을 더해보자.69년생 두려움 보다는 다짐을 지켜내자.81년생 난감한 질문에 말문을 막아내자.93년생 지나가는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자.
▶ 개띠
46년생 높고 낮음이 아닌 행실을 봐야 한다.58년생 겉치레와 다른 불안함을 찾아보자.70년생 지혜롭고 명석한 일꾼이 되어보자.82년생 도돌이표 실패 반성을 가져보자.94년생 가치 있는 노력의 보답을 받아내자.
▶ 돼지띠
47년생 밀고 당기는 거래 강하게 맞서보자.59년생 초조했던 긴장, 바람이 쓸어낸다.71년생 사랑이 담긴 배려 미소로 돌아온다.83년생 절정에 이른 솜씨 극찬을 받아낸다.95년생 위기에서 대처하는 법을 알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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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시스 모리스 英 테이트모던 명예관장, 이화여대서 특강 프란시스 모리스 초빙 석좌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영국 테이트 모던 명예관장이 오는 4월11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테이트 모던 : 변혁의 생태학(Tate modern: Ecologies of Transformation)’ 주제로 20년 넘게 몸담았던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이화여대는 ‘이화비전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프란시스 모리스 관장을 이화여대 서양화전공과 영상예술협동과정 초빙 석좌 교수로 영입했다.프란시스 모리스 관장은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관으로 꼽히는 영국 테이트 모던 관장을 7년 간 역임한 후 현재는 명예관장을 맡고 있다.영국 런던 태생인 프란시스 모리스 관장은 1987년부터 테이트 갤러리의 모던 큐레이터로 재직했다. 이후 2000년 런던 템스강 인근 화력발전소를 현재의 테이트 모던으로 개관을 주도했다. 2006년부터 10년 간 국제 예술 컬렉션 디렉터에 이어 2016년부터 2023년 4월까지 테이트 모던 관장을 역임, 최초의 여성 관장으로 기록됐다.모리스 관장은 이번 강연에서 이화여대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이마프(EMAP·Ewha Media Art Presentation)’의 2024년 좌장으로서 오는 9월에 열릴 이마프 2024의 비전도 소개한다. 특강에는 이화여대 재학생을 비롯, 김은미 총장과 조형예술대학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하고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모리스 관장은 특강 외에도 이번 학기 이화여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장비평I: 예술과 비평' 과목 수업을 맡았다.◎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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