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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활사 기록가 150명 모집···청년·경단녀 우대

입력 2021.03.05. 09:10 댓글 0개
문체부-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5~19일까지
[서울=뉴시스]생활사 기록가 모집 공고. (사진 =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2021.03.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이 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개인이나 소집단의 삶을 탐색해 기술한 역사)를 기록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한다.

문체부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 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15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구술채록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할 계획이다.특히 생활사 기록사 선발 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문체부는 현재 구축 중인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생활사 기록가들이 수집한 기록물(구술채록, 이미지, 영상, 녹취 등)이 코로나19 등 시대상을 반영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애니메이션, 공연물 등) 창·제작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 구술채록을 위한 인터뷰의 전 과정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은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치 있는 미시사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전국 단위로 수집한 생활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전산화하고 관리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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