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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베일 벗었다..."더 살벌한 이야기"

입력 2021.01.13. 17:48 댓글 0개
오는 2월19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펜트하우스2'의 티저 영상. (사진=SBS '펜트하우스2' 1차 티저 캡처) 2021.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오는 2월19일에 첫 방송된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9.8%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 주역 9명이 출연해 시즌1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MC는 신동엽과 장도연이 맡았다.

펜트 키즈인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등 6명도 출연해 MC 재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는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일과 함께 맛보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월화극에서 금토극으로 편성이 변경돼 오는 2월19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 1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1 배우 대부분이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시즌1에서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고 승리에 찬 모습을 보였던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물론 '하윤철'(윤종훈), '이규진'(봉태규), '강마리'(신은경), '고상아'(윤주희) 등 여전히 욕망과 허영의 삶에 빠져 있는 헤라클럽 사람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먼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공연하는 천서진의 모습에 이어 "진정한 내 영혼의 반쪽을 만난 것 같아"라는 주단태의 내레이션이 울려 퍼진다.

이내 오윤희의 이름을 찢어질 듯 날카롭게 부르는 천서진의 목소리가 들린다. 뒤이어 검은 모자를 눌러쓴 '오윤희'(유진)가 희미한 미소로 등장하고, "왜 이렇게 겁먹었어 천서진"이라고 말한다. 시즌1에서 스스로 흉기로 자신의 목을 찌르고 바닥에 쓰러졌던 오윤희가 다시 등장하면서 새로운 반격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티저 영상. (사진=SBS '펜트하우스2' 티저 영상 캡처) 2021.01.13. photo@newsis.com

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배로나'(김현수)와 누군가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주석훈'(김영대)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윤철을 향해 분노하며 목을 조르는 천서진의 모습도 이어진다. 그 뒤로 "심수련씨를 죽인 진범이"라는 목소리에 맞물려 "걱정하지 마. 내가 데리고 있을테니"라는 '로건리'(박은석)의 심각한 표정이 지나간다.

여기에 누군가가 흰 면포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발버둥 치는가 하면, "역시 대단한 여자야"라는 주단태의 섬뜩한 미소가 긴장감을 높인다. 마지막에는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는 오윤희의 서늘한 목소리와 얼음물로 가득 찬 수조에서 눈을 번쩍 뜬 천서진이 교차되면서 끝을 맺는다.

이 밖에도 천서진은 선공개 영상에서 찢어진 빨간 드레스와 자신을 저주하는 벽보를 보고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불러왔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왔던 '심수련'(이지아)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영안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의 손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심수련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배우들은 첫 방송을 앞둔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이들은 "시즌2 열심히 촬영중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확 달라진 인물관계도와 더 빠른 전개, 더 살벌한 이야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좀 짜증날 수도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는 등 시청을 당부했다.

제작진은 "드디어 편성을 확정 지은 '펜트하우스2'가 1차 티저로 첫선을 보였다"며 "뜨거운 응원으로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즌1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토리가 펼쳐질 '펜트하우스2'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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