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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천국! 서틀러 다육식물원

입력 2020.11.16. 12:35 댓글 0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우울과 무기력함 등을 느끼게 되는 ‘코로나 블루’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인데요.

그래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해요.

요즘 집 안에서 작은 화분에 다양한 식물을 기르는 `홈 가드닝`이 인기라고 하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반려동물보다 손쉽게 기를 수 있고 적은 비용뿐 아니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반려식물은 공기정화, 습도조절, 실내 인테리어, 요리재료 활용 등 다양한 매력이 있어 소확행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해요.

반려식물은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이 대세라는데요. 요즘은 다육식물을 친근하게 '다육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젠 식물도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반려'라는 단어를 붙여 반려식물이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공기정화 등의 장점과 함께 아기자기 모양도 예쁘고 키우기도 쉬운 다육이의 인기도 반려식물의 열풍에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온가족이 싱그러운 자연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다육전문 농촌교육농장을 소개하려고 해요.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위치한 ‘서틀러다육식물원’인데요. 농촌진흥청이 인증한 농촌교육농장이에요.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업장으로, 농업과 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과 연계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육성하는 농장이랍니다.

서틀러다육식물원은 갈대와 철새로 유명한 가사리생태공원 가는 길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봄엔 유채 핀 노오란 들판이 감미롭고, 여름엔 푸른 들판이 좋았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황금들판이었는데...

추수가 끝난 황량한 들판에는 억새만 남아서 한들한들 춤을 춥니다.

다육(多肉)식물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혹은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식물들을 일컫는데요.

다육식물은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해요.

다육식물은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잎과 줄기 표면에 왁스 성분을 만들기도 하고~

서리와 이슬을 식물 표면에서 흡수시키기 위해서 잔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는데요.

 각각이 척박한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다고 해요.

이러한 특징을 가진 다육식물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소해 산소를 배출하고 기공을 통해 수분을 배출하는 증산작용으로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서틀러다육식물원은 ‘흙과 사람 그리고 자연의 소통’을 주제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한 농촌교육농장인데요.

내가 직접 만든 화분에 예쁜 다육식물까지 담아갈 수 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한 농장이에요. 6만여 종의 다육식물과 우리나라 토종 와송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여수의 대표적인 농촌 테마여행지 이기도해요.

서틀러다육식물원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대상이나 가족단위로 생애주기별 농촌학습, 도예,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직접 만든 화분에 다양한 다육을 담아 개성 있는 나만의 화분을 완성시키는 도예체험이라고 해요.

온실로 들어서면 작은 실내 숲이 펼쳐지며,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이국적인 식물부터 고무나무 같은 관엽식물까지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육은 계절마다 색상과 모양이 바뀌는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열대 식물이지만 추운 겨울에 색상이 가장 예쁘다고 해요

다육식물원이라는 명칭답게 곳곳에 다양한 다육들이 보이는데요~

매력있는 다양한 다육들이 둘러보는 이들의 눈길을 하나하나 사로잡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보이고~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합니다

온실 내에는 여러 모양의 도자기에 담긴 다육들로 가득 차 있는데요.

서트러다육식물원의 다육이 더욱 돋보이는 건 다육만의 매력을 더욱 잘 표현해주는 도자기에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각각의 개성을 지닌 도자기들은 하나의 작품과도 같이 다육을 더욱 멋지게 담아주고 있습니다.

서틀러 다육식물원은 다양한 체험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이나 가족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실 수 있는데요~

다육심기체험, 음식체험, 트렉터타기, 농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이중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도예체험이라고 합니다!

직접 만든 도자기들은 개인만의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화분으로 탄생되는데요~

물레로 먼저 만들어둔 화분에 다양한 색상으로 그림을 그려 독특한 화분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직접 만든 화분들은 잘 구워낸 후 화분에 예쁜 다육을 심어 전달됩니다.

직접 만든 화분에 다양한 종류의 다육을 담으면, 개성 있는 나만의 화분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 봄을 맞이하여 집이나 회사 등 주변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용으로도 딱이겠죠~!

오늘은 여수 소라면에 위치한 서틀러다육식물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여유 있을 때 오셔서 파릇파릇한 다양한 다육도 만나보시고, 특별한 체험까지 함께하셔서 멋진 다육과 화분을 가져가 보시길 바랍니다!

서틀러다육식물원에서는 농업·농촌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답니다.

서틀러다육식물원 체험 및 관광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가종 체험 일정 및 신청 비용까지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서틀러 다육식물원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문의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셔틀러다육식물원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논골안길 20-9

체험문의 : 061-686-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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