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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이 펼쳐진···'전남 바다 품은 자전거길'

입력 2020.11.12. 11:39 댓글 0개
신안 대광해변·강진만 갈대해역 등
[무안=뉴시스] 강진만 생태자전거길. (사진=전남도 제공) 2020.11.12.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바다를 품은 자전거길 40선'에 전국 최다인 18개 노선이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길 40선'에는 바다를 맞대고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따라 독특한 풍광과 향토색을 느낄 수 있는 전국 23개 지자체의 40개 노선이 선정됐으며, 전남은 전국 최다인 9개 시·군 18개 노선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여수 금오도를 비롯해 고흥 거금도부터 소록도 구간, 신안 임자도, 완도 생일도, 강진만 생태자전거길 등 해안도로 자전거길이 선정됐다.

특히 은빛 모래를 이룬 신안 대광해변과 생태 가치를 뽐낸 강진만 갈대해역,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금오도 자전거길 등 탄성을 자아낼만한 코스가 대거 포함됐다.

자전거길 노선, 감상포인트, 주변관광지 등 안내 및 자전거 이용 시 편의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과 전남도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내려 받을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원활한 접근성 확보를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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