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날, 꼭 가야할 '영산강길'
입력 2020.10.19. 11:13 댓글 0개오하~!!!
지난주에 이어 자전거타기 좋은 멋진 곳을 들고 왔습니다~!!
광주천과 이어지는 넓은 하류!! 영산강이에요^^
광주천이 도심 속 한가운데에 있어 멋진 도시뷰를 감상할 수 있다면 영산강은 도심을 벗어난 넓고 자연적인 분위기이쥬~~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가슴이 뻥 뚫리는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영산강 자전거길 한번 보시죠^^
지난번 소개해드린 서창 핑크뮬리밭^^
하늘이 너무 맑으니 핑크뮬리의 핑크핑크가 돋보이네요^^
어서 구경하러가요 어서~!!
지금이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인 이유 또 한가지^^
보기만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뷰가 펼쳐지거든요ㅎㅎ
이것도 시기가 끝나기 전에 얼른 자전거 들고 ㄱㄱ
가을 하면 빠질 수 없는 세젤예 코스모스^^
절~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예쁨이죠?
당장 멈춰서 사진한장 찍어야죠^^
시원한 가을~
낭만도 있고 힐링도 있는 영산강 천변에서 자전거 산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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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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